맥파이 브루잉 컴퍼니 (Magpie Brewing Company) / 이태원에 위치한 외국인들이 만든 펍

2020. 6. 14. 04:01카테고리 없음

이태원에 위치한 외국인들이 만든 펍

#맥파이 브루잉(용산구 이태원동)

미국인과 캐나다인 4명이 만든 펍으로 본인들이 직접 개발한 맥주 레시피의 맥주를 판매한다. 바의 좌석 7~8개와 테이블 두 개의 자그마한 공간이지만 독특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.

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태원의 수제 맥주집

장 잘 팔리는 맥주는 페일 에일(서울에서 가장 접하기 쉬운 클래식한 맥주 타입)과 포터(흑맥주)이지만 에릭은 보다 실험적인 맛으로 제조한 벨기에 골든 스트롱을 추천한다. 이 맥주는 페일 에일과 비슷한 맛을 내며 알코올 함량은 더 높다.

에디터는 독일계 사워 맥주 맛이 나면서 그레이프 미모사의 여운을 남기는 고즈 맥주가 가장 맛있었다. 맥파이는 크래프트 맥주가 특기지만, 직접 만드는 피자도 유명하다.